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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364 작성자 운영자 올린날짜 2011-08-03 21:02:23 조회수 2425
[용어해설] '승부치기'란?

제66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2차전 경기에서 경북고와 광주일고가 9회까지 4:4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연장 10회부터 승부치기에 들어갔으며 결국 연장 11회에서 경북고가 9:4로 승리를 거두었다.  그럼 승부치기란 어떤 제도인가?

 

승부치기 (勝負 - )란 야구의 경기시간 단축을 목적으로, 연장전이 진행될 때 정해진 특정이닝부터는 공격측에 유리한 조건으로 진행하도록 하는 규칙을 말한다. 승부치기는 축구의 승부차기나 핸드볼의 승부던지기와는 그 성질이 다르지만, 빠르게 승부를 결정짓기 위한 규칙이라는 점에서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이에 대응하여 《승부치기》라는 용어가 일반화되었다. 특히 토너먼트제도의 야구리그에서 최근 도입되는 예가 많으며, 이때의 '공격측에 유리한 조건' 이라는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일반적으로 확립되지 않았기 때문에 승부치기의 규칙은 각 토너먼트의 규칙에 의하는 것이 보통이다.

 

베이징올림픽에서는 국제야구연맹(IBAF)이 경기시간 단축을 위해 10회 말까지 승부가 나지 않으면 11회부터 무사에 주자 2명을 1루와 2루에 보낸 상태에서 공격을 진행하도록 하였다. 승부치기에 들어가면 처음에 보내는 주자 2명을 결정할 수 있게 되어 타순 조정이 가능하다. 예컨대 주자 2명을 2,3번 타자로 하였다면 승부치기시의 공격은 4번타자부터 진행되는 것이다. 11회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 연장 12회에서도 승부치기를 한다. 이 때는 연장 11회에서 끝난 타순을 이어서 시작한다. 예컨대 6번 타자에서 연장 11회 공격이 끝났다면 연장 12회에서는 7번 타자부터 공격이 시작되고 5번과 6번 타자는 1·2루 주자로 서게 된다. 2009년 개최된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도 조별리그에서는 승부치기 제도가 도입된 바 있다.

 

국내에서도 제63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를 효시로 하여 아마야구에서는 승부치기 규정 적용이 확산되는 추세에 있다. 단, 아마야구에서의 승부치기는 9회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 10회부터 바로 위의 규정을 적용하는 것으로 수정하여 선수를 보호하는 것이 보통이다.

 

한국프로야구에서도 2009년 리그에서는 정규시즌이 아닌 시범경기와 올스타전에서는 승부치기 제도를 한시적으로 도입한 바 있다.

 

승부치기 규정을 도입하는 경우에도 준결승전과 결승전에서는 적용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출처 : 위키백과

 

승부치기를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연장 10회부터 주자를 무사 1,2루에 놓고 시작합니다.

 

2. 감독이 지명한 선수가 타자가 되며 지명한 선수 전타순의 선수 2명이 차례로 주자가 됩니다.

 

3. 10회에도 승부가 결정나지 않을 경우 11회 선두타자는 전 회의 타순을 이어받고 타순전 선수 2명이 주자가 됩니다.

 

4. 승부치기 개인기록 적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투수
- 10회 시작과 동시에 출루한 1,2루 주자 2명의 득점에 대해서는 자책점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 10회 상대 감독이 지정한 타자부터 야구 기록의 일반적인 사항을 적용합니다.

 

(2)타자
- 모든 개인 기록(타석, 안타, 홈펀, 볼넷, 타점, 득점, 도루 등)을 인정합니다.

 

(3)주자

- 10회 시작과 동싱 출루한 1, 2루에 있는 선수는 TB(tie breaker)로 표기합니다.
- 누상에서 주자의 진루(폭투, 도루, 보크 등) 및 득점했을 때 선수의 개인기록을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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