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창·신흥·부산고, 청룡기 16강 진출
  등록일 : 2019-07-08 08:46:03
 
 
인창고와 신흥고, 부산고가 7일 74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조선일보사·스포츠조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 주최) 16강에 합류했다. 6일 경기에선 지난해 우승팀 광주동성고를 비롯해 대구고와 유신고, 덕수고가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인창고 2―0 청주고

구리 인창고의 최장한(3학년)은 선발 등판해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그는 8회 첫 타자에게 안타를 맞고 교체될 때까지 1일 한계 투구 수(105개)를 채워 4일 동안 던질 수 없다. 구원 등판한 김동훈(3학년)이 남은 2이닝을 깔끔하게 막았다. 인창고는 4회 추은호의 솔로포(비거리 100m)로 선취점을 얻었고, 6회 상대 실책으로 추가점을 뽑았다.

◇신흥고 11―3 마산고(7회 콜드)

2015년 창단한 신흥고가 전국대회 첫 16강 진출을 청룡기에서 이뤘다. 신흥고는 2회와 4회 두 차례나 타자 9명 모두 타석에 서며 4점씩 뽑아냈다. 2학년 고승완 이 5타수 3안타 2타점 2도루로 공격을 이끌었다.

◇부산고 6―3 경주고

부산고는 1회전에서 '강호' 장충고를 누르고 올라온 경주고를 물리쳤다. 부산고는 3―3으로 팽팽히 맞선 6회 1사 3루에서 이재욱의 희생 플라이로 1점을 올렸다. 8회엔 2사 1·2루 때 상대 투수 폭투로 2루 주자가 홈을 밟았고, 이어 정현수의 적시타까지 터지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08/20190708002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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