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기]디펜딩 챔피언 유신고, 대구고에 13대2 콜드게임 승리
  등록일 : 2020-07-31 15:03:30
 
 

유신고, 장단 17안타로 대구고 격파

2019 청룡기 우승팀 유신고가 대구고를 제압하고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유신고는 3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5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조선일보·스포츠조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 주최) 16강전에서 대구고를 13대2로 대파하고 5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5~6회 10점, 7~8회 7점 차이가 나면 콜드게임이 선언된다.

유신고는 경기 초반부터 대구고를 압도했다. 1회초 선두타자 김진형(3학년)이 볼넷을 얻어 출루한 뒤 도루와 상대 투수 폭투를 섞어 3루까지 밟았고, 이한(2학년)의 좌익수 희생플라이 때 홈을 밟아 선취점을 얻었다. 유신고는 이어진 2사 1·2루 기회에서도 정원영(2학년)과 차성윤(3학년)의 연속 안타로 2점을 추가해 3―0으로 앞서갔다. 2회초에도 안타 두개와 3루타 하나를 묶어 5―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대구고는 3회말 추격을 시도했다. 1사에서 이동훈(3학년)이 볼넷으로 출루하고 김동운(3학년)의 좌전 안타를 더해 1사 1·3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5번 타자 정의훈(3학년)이 구장 가운데를 가르는 2타점 3루타를 터뜨려 2점을 만들며 2―5로 쫓아갔다.

하지만 유신고는 더 이상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4회초 1사에서 이영재(3학년)의 우중간 3루타와 김범진(3학년)의 볼넷으로 1사 1·3루 기회를 만들었다. 희생플라이와 안타, 2루타가 연이어 터지면서 3점을 보태 8―2로 달아났다. 5회초에도 백성윤(1학년)의 2타점 싹쓸이 3루타 등 5점을 추가하며 13―2로 점수 차를 벌려 콜드게임 승리 요건을 채웠다. 5회말 등판한 박영현(2학년)이 무실점으로 이닝을 끝맺으면서 경기가 끝났다.

유신고는 선린인터넷고―백송고 대결 승자와 8월 1일 오후 3시 열리는 8강전에서 맞붙는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31/20200731023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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