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의 품격’ 충암고 이주형, ‘청룡기 첫 우승을 노리며 역투’
  등록일 : 2021-09-02 09:21:42
 
 

[공주=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충암고 에이스 이주형의 공격적인 피칭이 빛났던 경기였다.

 

이영복 감독이 이끄는 충암고가 지난 1일 공주시립야구장에서 열린 제76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8강전 라온고와의 경기에서 접전 끝 3대1로 승리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충암고의 승리에는 에이스 이주형의 활약이 눈부셨다. 지난달 29일 마산고와 16강전. 선발 투수로 등판했던 이주형은 3.2이닝 동안 11명의 타자를 상대하며 무안타 무사사구 2삼진 투구 수 37개를 기록했다.

 

투구 수 조절에 성공한 이주형은 8강전에도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힘차게 공을 던졌다. 4.2이닝 4피안타 1볼넷 3삼진 1실점 투구 수 60개를 기록한 뒤 2학년 좌완 투수 윤영철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1회 타자들이 뽑아준 3점을 끝까지 지킨 두 투수 이주형과 윤영철의 호투가 빛났던 경기였다. 충암고는 에이스 투수를 아끼며 4강전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키 195cm 몸무게 100kg 완벽한 피지컬을 가진 충암고 이주형. 최고 구속 145km 직구와 싱커로 타자들을 범타 처리해 효율적으로 경기를 운영할 줄 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룡기에서 우승한 적이 없는 충암고는 에이스 이주형을 앞세워 첫 우승을 노린다.

오는 3일 10시 30분 덕수고와 결승행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https://www.chosun.com/sports/sports_photo/2021/09/01/ECQ6FAGQ3IP6RPRCRMYYLETX7U/

 

 

 

 
 
 
롯데 레전드 조성환의 아들, 충암고 조영준 "아버지처럼 프로 가서 잘하고 싶어요"
 76회 청룡기 부문별 수상자
 9월 5일(일) 오늘의 경기 결과
 9월 3일(금) 오늘의 경기 결과
 9월 2일(목) 오늘의 경기 결과
 9월 1일(수) 오늘의 경기 결과
 8월 31일(화) 오늘의 경기 실시간 스
 8월 30일(월) 오늘의 경기 실시간 스
 8월 29일(일) 오늘의 경기 실시간 스